익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09
- 조회수
- 41
익산시는 9일 관광기념품 공모전 결과 천향 호산춘 금상, 대나무뿌리 볼펜 은상, 보석악세사리에 동상을 각각 선정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향토 문화적 특색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선물을 제공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4일간 관광기념품을 접수한 결과 총 12종 55점이 접수됐으며 4월 28일 관광기념품공모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 기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공모작품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첫 공모전인 만큼 시를 대표하며 향토성을 지닌 경쟁력이 높은 천향호산춘 등을 우수 기념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금번 우수 기념품은 앞으로 전북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되고 전국대회에 입선하면 상품개발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매년 관광기념품공모전을 실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명실공히 관광의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84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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